정진호목사러브레터


오른쪽 눈에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 관리자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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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는 기도의 삶 새벽반과 오전반을 마치고 교우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부터 이상하게 오른쪽 눈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안경에 문제가 있어서 안경을 새롭게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청대주변을 한시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경에 교역자들과 회의를 하는데 오른쪽 눈의 통증이 심해서 가까운 안과를 갔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검사를 하고 약을 먹으면 괜찮겠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간 것입니다. 그런데 담당의사께서 오른쪽 눈은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가 없는데, 왼쪽눈에 심각한 녹내장이 있으니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하시면서 소견서를 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충대병원에 갔더니 환자가 너무 많아 일주일후에 예약을 잡아 주더라구요. 그런데 계속해서 오른쪽 눈의 통증이 있어 다시 다른 안과를 아내와 함께 갔습니다. 갔더니 역시 왼쪽눈에 심각한 녹내장이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아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눈의 녹내장이 심해서 시력이 30% 정도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은 정상이구요. 그런데 이 녹내장이라는 것은 어떤 증상이 없이 소리없이 오기 때문에 위험한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방치하면 결국은 시력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제 30프로 남은 눈의 시력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약물을 평생복용하고 녹내장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눈에 병원에서 주는 안약을 넣어야하고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녹내장이라는 것은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악화를 막는것만이 최선책이라는 것입니다.


 


전에도 몸이 좋지 않아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제 몸에 갑상선 암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서 조기발견하여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어찌보면 저를 사랑하셔서, 이유없는 오른쪽 눈에 통증을 주셔서 거의 병원을 잘 안가는 저의 습관을 아시고 바로 안과를 가게 하셔서 왼쪽눈에서 계속 악화되고 있었던 녹내장을 발견하게 하시니 이 얼마나 놀라운 섭리요 은혜입니까! 진정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딛고, 은혜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에서 백까지를 하나님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기도 합니다.


 


저는 새해들어서 매일 한시간이상 꾸준히 걷기로 결심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몸관리도 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자라는 마음을 먹었는데 왼쪽눈에 녹내장을 발견하고 시력이 30프로 남아서 방치하면 언젠가 왼쪽눈의 시력을 잃을 수 있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정말 정신이 번쩍 납니다. 이제부터 몸도 눈도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우들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전보다 조금 덜 에너지를 쓰더라도 깊이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서문교회에서 청주지방 전체직원세미나가 있고 제일 첫강의를 합니다. 우리교우들께서 많이 오셔서 응원도 해 주시고 은혜 받으셔서 직원으로서 사명감을 다시금 뜨겁게 하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은 매일매일이 설레입니다. 최고의 날입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늘 사랑합니다. 새벽마다 우리 교우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2019. 1. 12 따뜻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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