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 관리자
  • 20.09.19
  • 56

안녕하세요! 우리 성도님들 평안하셨습니까! 오늘 러브레터는 목요일 아침일찍 목양실에서 쓰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비가 온 것 같고,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우암산은 안개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날씨는 햇빛은 없으나 가을날씨같이 선선한 느낌이 납니다.


 


정부방침 코로나대책은 현재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서 오늘밤 12시자정까지 비대면예배를 원칙으로 행정명령을 내린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주 금요일또는 토요일에 새로운 지침을 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끝까지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은 코로나는 과거의 전염병인 사스나 메르스만큼 치사율을 높지 않으나 워낙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떤 한 사람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전염이 된지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한사람 마스크쓰고, 손소독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교회공간을 패쇠하는 이유는 나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 가족과 교회와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코로나를 겪는 이 때에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이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많이 기도하면서 묵상을 합니다. 뒤집어서 생각을 해 보니까 우리가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다보니까 사람은 안 만나게 되지만 오히려 하나님께는 더 가까이 나가는 계기가 되지 않는가, 그리고 일주일에 온라인으로 예배실황을 최소 16회분을 우리 성도님들께 보내 드리다보니까 스스로만 집중하신다면 더 반복해서 말씀을 듣는것이고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새벽예배때나 모든 예배시에 본당에는 우리 목회자와 직원 그리고 그야말로 주변에서 기도하시러 오시는 권사님 몇분만이 예배를 드리십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비대면으로 가정에서 또는 핸드폰을 앞에 놓으시고 예배를 드리시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온라인 예배는 일상사가 되어가고 있고 이것은 앞으로도 무시못 활 사역의 한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어린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는 잘 다니고 있는지, 특별한 어려움은 없는지, 그리고 예배를 온라인으로 잘 드리고 있는지... 예배를 드리시고 보내주시는 사진은 서로간에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화잇팅하는 우리 성도님들의 모습같기도 해서 말이죠! 새벽예배설교중에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우리들의 상상, 지성, 경험을 초월적으로 뛰어넘으셔서 일하시기 때문에 오늘의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어떻게 합력하시어 선을 이루시고 더 유익하게 하실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가장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하는 목회자는 영적으로 굉장히 통찰력과 분별력이 그 어느때보다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결정하지 않으면 결정해 주어야만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거기에 코로나라는 복병이 항상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엎드리고 더 많이 애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입니다. 그래서 예배시간마다 짦지만 부르짖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다보면 성령불이 임하고 문제가 잠잠해지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김대숙권사님은 수술을 잘 마치셨고, 김경희 집사님, 윤진용권사님께서 입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윤영자권사님께서도 다리 인대가 좋지 않으셔서 기브스를 하셨답니다. 그리고 김재명권사님께서 월요일 뿌리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하실 예정이십니다. 또한 계속 투병중이신 성도님들께서도 계십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함께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화를 드려보면 이러저러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몸이 아프시거나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우리 교역자들에게 또는 목장 목자나 목동에게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간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 9. 20 따뜻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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