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이 새로 리모델링한 방에서 모였더니 꽉찹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오전10시 30분에는 하경삶 낮반을 섬겼습니다. 낮반은 여성들로만 8명입니다. 제자훈련은 8명에서 12명 인원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깊은 나눔을 할수 가 있습니다. 반장은 권혁미 집사님이 되셨습니다.

수요일에는 춘계목장대심방을 하였습니다. 금천4, 분평1, 분평2 목장입니다. 심방을 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목사가 교인가정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저녁에는 수요성령예배를 인도했습니다.

목요일 새벽(오전6시)에는 교경삶을 인도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첫시간에 5명이 모였습니다. 인원이 적다보니까 서로서로 우리는 절대로 빠지지 말자고 결의를 하는 비장함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적을수록 훨씬 모임의 질이 깊습니다. 반장은 이미숙 집사님께서 되셨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최선의 삶 낮반을 개강했습니다. 최선의 삶은 40명이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 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인원이 너무 많으셔서 제안을 했습니다. 반을 나누기로... 그래서 최선의 삶 수요새벽반(오전6시)을 개설했습니다. 최선의 삶 낮반은 영원한 반장이신 신경식장로님께서 뽑히셨습니다.
그래서 수요새벽반으로 열다섯분이 가셨습니다. 새벽반 반장은 절대적 지지
속에서 김진태 안수집사님이 되셨습니다. 최선의 삶 첫 모임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면서 즐거운 교제를 하였습니다.

이제 오늘 오후예배후에는 좋은교회, 좋은교인 5기를 합니다. 좋은교회, 좋은교인은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했을 때 내용이 너무 좋다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성인들 일수록 좋은교회를 좋아하십니다. 좋은교회는 서원교회 교인이라면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대일양육도 시작되었습니다. 40그룹이상이 모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대일양육자, 하경삶, 교경삶반도 시작될 것입니다.

금요일에는 다시 춘계목장대심방을 하였습니다. 산남, 개신 금천2, 가경1,
사천2목장을 하였습니다. 초원지기로 우리 장로님들께서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목장지기로 권사님들께서 섬겨주시구요, 그리고 각 목장의 목자와 목동들께서 잘 섬겨주셔서 심방이 너무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토연새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일에는 남성목장중
2남전도회를 예배후에 심방합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일에는 임직예식이 있습니다. 온교우들께서는 잘 협조해 주시고 축제적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임직예식이 될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샬롬.

2019/3/31
사랑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