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아침에 내리는 원두커피의 향이 왜 이리 좋은지요!

  • 관리자
  • 20.12.05
  • 57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안녕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코로나 속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저 또한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이번 한주도 잘 목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그동안은 잘 하지 않았던 일중에 제가 즐겨하는 일은 커피를 내리는 것입니다. 집에 옛날에 아버지께서 쓰시던 원두커피를 갈아서 커피를 내리는 도구가 있는데 원두를 갈 때 나는 커피 향기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려서 먹는 도구도 있는데 커피를 내릴 때 향기도 너무 좋습니다. 주로 아침이나 새벽에 커피를 내립니다. 제가 직접 내린 커피한잔을 들고 책상에 앉아서 글도 쓰고 말씀도 묵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이란 것은 이렇게 소소한데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목회도 우리 성도님들께서 우리 주님과 함께 매일 동행하면서 이렇게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도록 해 드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매일 새벽에 일찍 일어납니다. 제가 일주일에 세 번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나머지 세 번은 우리 부목사님들께서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새벽예배를 인도하던 하지 않던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글을 쓰거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일상사입니다. 그런데 새벽일찍 아무도 안계신 본당강단에 엎드려 기도하면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가까이서 저와 교제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또한 새벽예배인도 후에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 엎드려서 기도를 하는데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새벽은 신비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생을 새벽형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합니다.


 


지난 주일 예배후에는 연말재정당회를 우리 시무 장로님들과 하였습니다. 세밀하게 내년도 우리교회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일에는 53회 사무총회를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이기 때문에 본당에 참석하실수 있는 인원은 60명정도로 제한해야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인데요!


우리 성도님들 53차 사무총회가 잘 개회할 수 있도록 위임장 작성하는 일에 잘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12월부터는 교회적으로는 새로운 회기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한해동안의 모든일들은 뒤로 접고 마음가짐으로 2021년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출발해야 겠습니다.


 


오늘 주일은 대림절(Advent) 둘째주일입니다. 대림절은 기독교에서 성탄 4주전 예수님의 탄생과 다시오심을 기다리면 준비하는 소중한 절기입니다. 지난주간에는 우리 남전도연합회가 주관하여 성탄트리를 잘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본당에서 수능생을 위한 온종일 기도회를 우리 목사님들께서 인도하셔서 현장과 온라인동시로 진행하였습니다. 주관하여 섬겨주신 중고등부 교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페이스북을 보면 매일 과거추억의 글이나 사진들이 자동으로 뜨는데... 그 중에 감동을 주었던 것을 간혹 다시 올립니다. 그런데 2019년과 2020년 일년사이는 엄청난 변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 모두는 쉽지 않았던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로운 한해의 목회는 그 어느때보다 본질을 추구하는 목회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예배로 돌아가고 성경으로 돌아가고 기도로 돌아가고 선교와 전도로 돌아가고 다음세대를 깊이있게 섬기는 일로 돌아갈 것입니다.


 


2021년 우리교회 표어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9:31)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계속해서 사도행전교회를 추구하며 그 발자취와 가치를 따라 갈 것입니다.


 


저는 계절중에 가을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다 좋습니다. 겨울, 성탄의 계절입니다. 하루하루가 참 소중한 날들입니다. 매일 흘러가는 인생의 날들을 하나님 보시기에 값지게 의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우리 성도님들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한주도 예배드림과 말씀을 통해서 영혼의 힘을 많이 얻으시길 축복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 12. 6  늘 사랑함으로 정진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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