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종종 서로간에 안부를 물으십시오!

  • 관리자
  • 20.09.12
  • 65
  사랑하는 서원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안하셨습니까! 참으로 반갑습니다. 요즘은 우리 성도님들께 가능하면 전화를 드려서 안부를 묻고, 기도해드리는 일을 주로 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것은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목회자 뿐만 아니라 목장의 목자나 목동들께서도 목원들에게 종종 전화를 거셔서 안부를 묻고 기도제목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각 교회학교 부서에서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 사람인지라 안만나고 연락안하고 안보면 마음도 멀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같은 때는 서로 안부도 묻고 함께 기도도 하고, 혹 만나면 마스크를 다 끼고 있어 얼굴표정을 보기가 쉽지 않아도 서로 웃으며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때에 가져야할 에티켓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2020년은 목회자인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될 것같습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목회현장 속에서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항상 있지만 많은 경우에 목회가 힘들다라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올해는 저도 모르게 참 힘드네...’라는 마음이 들 정도니 말입니다.


 


코로나가 8개월이상 장기화되고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많은 훈련을 시키십니다. 특별히 본당의 사이즈에 비해서 소수의 성도님들께 설교를 하게 하시는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설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새벽기도후에 강단에 엎드려 다시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일을 계속하게 하심으로 결단코 신앙의 불, 성령의 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훈련을 시키십니다. 그리고 새벽늦게까지 뜨겁게 기도하고 교회뒷마당쪽으로 나오면 얼마나 기분이 상쾌한지 모릅니다. 새힘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57세인 저에게 다시금 꿈을 꾸게하십니다. 무엇인가 제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울래야 지울 수 없고, 끌래야 끌 수 없는 무엇이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불이 항상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이라고 믿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확신이 있습니다. ‘꿈같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꿈같은 일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제가 프랑스에서 목회할 때, 사택 바로 앞에 비행기 박물관이 있어 종종 갔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최초로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형제가 처음만든 비행기로 날으는 사진이 있습니다. 지금 그 사진을 보면 형편없는 비행기의 모습입니다. 아마 그들은 수없이 실패하고 사람들의 비웃음도 샀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겠다는 비전이 있었을 것입니다. 꿈같은 말을 했을 것이고 그러한 비전이 오늘날의 비행기를 만들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일랜드 소년들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소년들은 울타리를 만나게 되면 우선 쓰고 있던 모자를 울타리 너머로 던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면 모자를 줍기 위해 어떻게든 울타리를 넘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도 어떤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모험을 하고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은 울타리에 모자를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우리 앞에 울타리는 놓여 니다. 그때 울타리 때문에 뒤로 물러서는 인생을 살면 안됩니다. 그때야말로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모험해야 합니다. 모자를 던지십시오. 그리고 몸을 던지십시오! 나는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나는 인맥이 없어서 안된다는것도 핑계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비전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사람들이 동참합니다. 팀이 되어 줍니다. 모자를 울타리 넘어로 던지십시오! 새로운 목표를 세우시고 도전하십시오! 여러분의 비전을 성취할때까지는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사랑하옵는 우리 서원성도 여러분! 가을이 왔습니다. 한국의 가을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귀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십시오!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부르짖어 뜨겁게 기도하십시오! 성령불이 임할 것입니다. 새힘을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하나님의 손이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자녀와 일터와 삶을 꼭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2020. 9. 13   따뜻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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