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산다는 것이 왜 이리 설레이고 황홀한지

  • 관리자
  •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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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먼저 하는 일에 눈에 두가지의 안약을 넣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세가지의 안약을 넣는 일입니다. 저는 이제 반드시 해야 되는 일상입니다. 제 왼쪽 눈의 시야가 30프로 남았는데 이것을 평생 유지하는 일을 위해 반드시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제가 2020에는 모든면에 관리를 잘하여 균형을 잘 유지할수 있도록 우리 교우들께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1월부터 스케줄이 거의 꽉차 있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예배후에는 청주지방직원교육 세미나 강사로 섬기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협조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미나는 800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주최즉 이야기로는 강의 팜프렛이 많이 모자랐다는 것입니다. 지난한주 새벽예배는 부목사님들에게 완전히 맞기고 저도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새벽예배 설교준비를 안하고 참석하니까 새벽시간이 굉장히 여유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요일에는 교역자와 직원전체 회의를 항상 합니다. 그리고 한주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이날 신경식장로(나신종권사)님 청주어린이 청소년 소아과병원기공예배를 현장에서 드렸습니다. 신장로님께서 새롭게 병원신축을 하십니다. 시공부터 완공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공예배예배후에는 몇분의 장로님들과 지방회를 위해 함께 교제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지방회 선배목사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하였습니다. 수요일에는 최선의 삶을 인도한후, 바로 김용수안수집사(한길수집사)님 마임건설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이혁구장로님과 이수정권사님께서 함께 오시어 기쁨으로 심방대원으로 섬겨주시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요성령예배시간에는 오네시보로처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삶도 오네시보로처럼 기억에 남는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입니다.

 


목요일새벽예배후, 기도의 새벽반을 인도하고 반장이신 김진태안수집사님과 조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기도의 삶 낮반을 인도한후 두분의 남자 목사님과 원로목사님께서 수술하시고 입원하시어 서울고대병원으로 심방을 다녀오고 새해 인사도 드렸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는 수술은 잘 되셨습니다. 빠른 쾌차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우리교회 환우들을 심방하였습니다. 제일먼저 교통사고로 충북대병원에 입원하신 이정화 권사님, 그리고 무릎수술을 하시고 청주의료원에 입원하고 계신 강인순권사님과 김화순 권사님 오랫동안 삼성재활병원에서 투병중에 계신 조태섭권사님을 심방하셨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안봉화장로님, 그리고 청주병원에 입원중에 계신 김종길 장로님과 김상님권사님등을 두분의 남자 목사님들과 함께 심방하였습니다.

  


이제 다음주에는 최선의 삶 오전반, 기도의 삶새벽반과 낮반 그리고 청년제자훈련등이 종강을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대일반도(제가 수차례 빠져서 많이 미안하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번 제자훈련5기는 중간에 여러 가지 사역과 교회행사로 인해 휴강이 있어 다소 늦어졌지만 은혜롭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훈련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제자훈련이 문화화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제가 얼마동안 제 몸관리를 위해서 전처럼 에너지를 다 쏳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함께 중보해 주시기를 다시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 진보가 있는 목회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궁휼과 은혜를 생각하면 만입이 있어도 다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서원교우들의 사랑과 기도에도 깊은 감사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늘 설레이고 황홀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최고의 날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브라보!

  


2020. 1. 19 매일 설레임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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