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부터 중고등부 여름수련회가 금요일부터는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그리고 오늘 토요일부터는 영아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말씀 가르치시고, 섬기시는 우리 부장님들과 교사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우리 교우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중고등부가 캠프를 떠나기전 제 방에서 만나 함께 기도를 해 주었는데.. 우리 청소년들을 만나보니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을 말씀으로 잘 훈련시키면 이들이 앞으로 요셉과 같이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휘하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개회예배전에 잠깐 내려갔다왔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얼마나 자유롭고 신나하던지 그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유초등부 예배당에는 ‘어린이 예배자 100명을 주옵소서’라고 구호를 붙혀 놓았습니다.

저는 100프로 100명이 모이는 유초등부 될줄 믿습니다. 그리고 토연새후에 제 방에서 우리 어린이들과 교사들과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초등부는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축복합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영유아부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맞아주시는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린 심령들을 영적으로 가르치시느라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잇팅입니다. 다시한번 영아부부장 박정화집사님, 유치부 이미숙권사님, 유초등부 김태섭장로님, 중고등부 이인숙집사님과 각부서의 모든 교사들께 사랑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잇팅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자훈련 4기 수료예식을 합니다. 107명의 수료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교회 제자훈련은 그 훈련강도가 셉니다. 군대로 말하면 해병대수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참 잘 하셔서 오늘 수료하게 되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훈련시키실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개척교회 3년 골방에서 성도도 없을 때 손으로 써가며 준비했던 설교가 어느날 날개가 달려 쓰임받는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단 한가지도 헛된 것이 없습니다. 훈련되지 않으면 우리들은 강한용사같은 교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훈련은 낭만이 아닙니다. 훈련은 말 그대로 훈련입니다. 그러나 훈련된 교인은 다윗과 같이 천하가 달려들어도 꺼떡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됩니다. 특별히 함께 잘 섬겨주신 제자훈련 사역팀장 송의천장로님, 일대일부장 신동운장로님, 제자훈련부장 김태섭장로님, 그리고 각반의 반장님, 총무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4개월동안 한명의 동반자를 위해서 일대일로 섬겨주신 양육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은 위대합니다. 최고로 값진 삶이라 믿습니다. 계속 그렇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일대일은 최고의 영적재산입니다. 모든 교인들이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여름입니다. 건강 늘 유의하시구요,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십시오! 축복합니다.

우리 서원가족 여러분! So Exciting한 여름 되십시오! 늘 사랑합니다. 브라보!

2019. 7. 28   설레임으로 정진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