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매일 매일 넘쳐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1차 목회와 제자훈련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제가 경험한 하나님을 우리 교우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직접 선택하셨듯이, 저도 이번에 꼭 같이하시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을 놓고 기도를 하면 그분이 꼭 신청을 하시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셔서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다시한번 깊이 경험합니다.

처음에 30명 모집 목표에 토요일 이 칼럼을 쓰는 현재까지 40명의 목회자들과 소수의 평신도들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이번에 멤버가 너무 좋습니다. 오기만 하면 하면 은혜받을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시간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우들의 기도와 후원이 한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큰 힘이 됨을 확신합니다. 계속해서 세미나가 끝날때까지 중보기도해주시고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부족한 제가 이 세미나를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저는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시켜서 하는 일에는 주님의 역사가 있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지난주일 오후예배후에는 5,6,7남전도회 친선축구대회를 대성고등학교에서 했습니다. 저도 5남전도회와 한편이 되어서 함께 뛰었습니다. 아니 뛰었다기 보다는 함께했습니다. 7남전도회는 반반 나누어 뛰었구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로님들께서도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셨구요... 앞으로 이런 친교축구 시합을 자주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청년목장대심방을 합니다. 2목장씩 심방을 합니다. 우리 청년들과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예배후에는 안수집사회에서 준비하신 신임안수집사 환영의 식사모임에 우리 교역자들이 함꼐 참석해서 교제하고 격려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충만히 받으셔서 그 힘으로 잘 달려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화잇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 6. 16   감사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