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기다리고 기다리면 반드시 축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 관리자
  •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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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브레터는 일주일간의 저의 목회일정을 주로 우리 성도님들과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지난한주간 있었던 일들을 편안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에는 새벽기도후에 말씀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우리 성도님들께 전화심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에는 청주지방 가마교회 목사님의 초대를 받아 선배목사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몇분의 목사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에는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오전에 우리 성도님들께 전화심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40분에 한 장로님의 주선으로 청주순복음교회 이 목사님과 양무리교회 곽목사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최고의 기도제목이 보아스같은 사람들 만나게 하옵소서이기 때문에 만남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오후3시에는 청주지방회 교육부 첫모임을 우리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우리 교육부는 교회학교연합회와 함께합니다. 그래서 교회학교연합회 임원 두분과 우리 교육부 서기 장로님등 네 사람이 모여서 한해의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5인모임 금지 때문에 4인만 모인 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성령예배를 저녁에 인도하였습니다  



요일에는 우리 부목사님들께서 두명씩 조를 이루어 우리 성도님들 일터나 가정을 심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전에 말씀준비를 하였습니다.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주일말씀준비를 하고 여러 가지 처리할 일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우리 성도님 두분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새벽부터 주일말씀준비와 8차 특새 말씀준비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는 룻기강해 마지막입니다. 제가 룻과 나오미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기에 하나님의 역전, 하나님의 반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난주 금요일 새벽에 시편40편의 말씀을 강해하였습니다. 이 말씀 2절에 보면 다윗은 자신은 지금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자신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다윗과 비슷한 처지에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면서 다윗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기다리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기다림은 내가 깨지고 부서지는 시간입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무엇인가를 만들때는 두들겨 부수고 뜨거운데 집어넣서 자기가 만들고자 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 맡기고 원망불평하지 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셉이 형제들의 손에 팔려서 웅덩이에 빠지고 감옥에 가는 일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는 오늘날 우리가 아는 요셉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이미 탁월한 인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40년간의 광야훈련을 시키십니다. 모세에게 이 광야가 없었다면 변덕이 심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갈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우리를쓰실수 없으시기에 우리들 삶에 개입하시어 손을 보시고 다듬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깨뜨릴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때 우리는 고독하고 고립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한 철저히 실망감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경험하는 것은 사람은 사랑해야할 존재이지 신뢰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설마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많은 경우 벼랑끝까지 몰고가십니다. 여기서 떨어져 죽는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역전시키십니다. 반전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수렁에 빠지고 깊은 웅덩이에 빠질 때 생존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나님은 우리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그림을 그려가십니다. 룻기서 전체를 묵상하면서 처음 도입부를 보면 룻과 나오미는 끝난 인생같았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여성으로 쓰임받습니다.

 

저는 대학원을 다니면서 27살에 교회를 홀로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목사 9년을 하였고, 목회중에 가장 어렵다고 하는 이민목회 5년을 하였고 그리고 다시 서울에서 10년 목회를 하였고, 우리 청주서원교회에서 5년차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참으로 많이 도와 주셨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리는 오늘 하나님께서 머무르게 하시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거기서 정치범을 만나 정치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실력을 키우고 칼을 갈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또 기다림은 내 믿음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기다림이 길어지면 흔들립니다. 의심의 안개가 올라옵니다. 이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실 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갈지라도 함께하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지금 코로나는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점검하시는 시간인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진짜예배인지 확인하시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의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본다면 믿음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기다림 끝에는 반드시 축복이 있습니다.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축복 하실때는 감당 할만한 사람에게 주십니다. 기도응답도 기도를 응답하셨을 때 영광돌릴까를 계산하시고 주시는 것입니다.

 

살다가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졌을때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새벽은 옵니다. 봄은 옵니다. 코로나는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점검하십니다.

 

저 사람의 신앙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지, 우리들의 교회가 얼마나 진짜인지... 하나님은 우리 인생 드라마를 쓰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작가이십니다. 드라마의 모든 스토리는 작가가 다 하는 것입니다. 작가의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을 하나님께서 써 나가시도록 완전히 인생을 맡기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기가막힌 웅덩이에 빠지셨습니까! 사업하시다가, 인관관계 때문에, 몸이 아프십니까!

 

기다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지 모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닙니다. 이제 얼었던 땅이 녹아서 물이 졸졸졸 흐르고 대지에서 무엇인가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는 것 같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새로운 한주 무엇보다 새벽 첫시간을 드리십시오! 예배에 집중하십시오!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십시오! 말씀을 붙들고 사십시오! 말씀앞에 순종하시고 적용하면서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것입니다. 늘 사랑합니다.

 

2021/ 3 / 7  설레임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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