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목사러브레터


우리교회는 신앙의 야성(野性)으로 갑니다.Ⅱ

  • 관리자
  • 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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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밤에, 7월 금요작밤기도회를 은혜중에 마치고, 사택에서 조금 쉬었다가 토요일에는 새벽기도가 없기에 조금 늦게까지 잠을 잔 후 아침에 일어나 러브레터를 씁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그동안 쓴 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모아두었다가 1년 동안 다섯 권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그 글 중에는 최근에 새벽기도 후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면서 써나간 글도 꽤나 됩니다. 글쓰기는 저에게 굉장한 힐링이요, 축복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침마다 글 한 편 쓰는 습관을 갖고 살려고 합니다.


 


이제 쓰려고 하는 책은 30년간 제자훈련을 현장에서 한 경험을 토대로 한 목회와 제자훈련에 관한 책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설교 중 집회하기에 적합한 베스트설교 10여 편을 뽑아서 부흥 설교에 관한 책을 쓸 것입니다. 리고 계속해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받는 감동을 따뜻한 글로 표현함으로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는 기초와 본질로 돌아간다.’라는 모토로 출발해서 지금은 그 정신을 기초로 해서 우리는 신앙의 야성으로 돌아간다로 가고 있습니다. 야성은 잡초정신입니다. 잡초는 약해 보이지만 뽑아도 뽑아도 또 나옵니다. 시골의 삶은 잡초와의 전쟁이라고까지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생존력이 강한 콘크리트나 마당에 깔아놓은 돌 사이를 뚫고도 또 나오는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초대교회의 모습이 꼭 그와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기면 선배들은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산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돌파(Breakthrough) 나갔습니다. 우리가 신학교 다닐 때는 어려움이 있으면 산에 소나무 뿌리 뽑으러 가자는 말이 유행어였습니다. 야성이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는 신앙의 야성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가 극심했던 3월부터 축복대심방을 시작해서 지난주 금요일까지 여성 목장의 가정을 심방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심방을 못 받으신 교우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추후에 다시 시간을 맞추어서 심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3월부터 6월까지 처음에는 화요일과 목요일 하다가 화, , 금으로 방법을 바꾸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개월 동안 101가정을 심방했습니다.


 


한가정에 가면 거의 한 시간 정도 시간을 씁니다. 6월에는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심방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땀이 온몸에 흐릅니다. 그런데 날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비가 많이 와서 심방하기가 불편하지만 역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아직 여성 목장이 심방을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7월 둘째 주까지 하면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조금 쉬었다가 다시 전력을 가다듬고 남성 목장과 청년 목장 심방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야성입니다. 한번 시작한 사역을 환경과 관계없이 묵묵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장애물이 있고 난관이 있어도 뚫고 나가는 돌파(Breakthrough) 정신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신앙의 야성입니다. 돌파정신입니다. 잡초정신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야성을 가지려고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하루 한 시간 기도운동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 달에 한 번 작정밤기도회를 하면서 논스톱 한 시간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논스톱 한 시간 기도는 한번 기도를 시작하면 한 시간을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제 금요일 밤에도 50분을 논스톱 기도하고 10분을 찬양함으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기도의 힘을 얻습니다. 기도의 세계가 열립니다. 그런데 매일 한 시간 기도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매일 한 시간 기도운동은 꼭 한 시간을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 매일 한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하자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하게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말씀 받고, 그 이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새벽기도에 나오시는 것이 어려운 분은 가정의 골방에서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에 조용히 찬양을 틀어 놓으시고 기도하시고 성경 보시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은혜받은 한 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존 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민족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신앙이 메마르고 형식주의로 빠져갈 때 젊은 광부 이반 로버츠 한 사람이 은혜를 사모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심령부흥과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10년간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회에 참석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굴복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립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웨일즈에 부흥을 주시는데 10만 명의 불신자가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는 가슴이 너무 뜨거워서 너무 설교하고 싶어서 목사님께 설교하게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하여 수요예배 후에 남아있는 17명의 사람에게 설교를 했는데 그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가슴이 너무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한 번 더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이렇게 시작된 것은 영국 웨일즈의 부흥입니다. 이 부흥의 불이 유럽으로 아시아로 인도로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땅까지 온것입니다.


 


이때 조선에서는 1903년에는 하디선교사가 이끄는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있었고, 1906년에는 길선주 장로님을 중심으로 새벽기도운동이 일어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1907년에는 폭발적인 성령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모든 것이 이반 로버츠 한 사람의 기도운동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 시대의 이반 로버츠가 되게 해주세요, 내가 이 시대의 이반 로버츠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결단으로 하루에 한 시간 기도운동이 우리 교회에 일어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이겠습니까!


 


이번 주 수요일에는 우리 교회에서 청주지방권사회 일일 영성 수련회가 열립니다. 김정순 권사님께서 회장님으로 임원들과 릴레이 기도를 하시면서 잘 준비하셨고, 제가 강사가 되어 두 번의 집회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여전도연합회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합니다.


 


남녀대상을 가릴 것도 없이 우리 교회 성도님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하루 부흥회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말씀도 들으시고 기도하심으로 신앙 야성에 불이 붙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주 새생명축제때는 2부와 3부 예배 때 그리고 다음세대 포함 34분의 새 가족들께서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이분들이 잘 정착해서 함께 신앙생활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사랑, 은혜에 감사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마음으로 물질로 입술로 마음껏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원교회는 전교인 이 감사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감사만 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감사만 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 한 번 더 초청예배에 오신 새가족분들을 환영합니다. 예배 후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식사도 하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저와 함께 차 한잔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주는 우리 교회 영적축제입니다. 계속 축복대심방이 화, , 진행됩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지방회권사회 일일 영성 수련회가 있습니다. 계속 중보기도하고 계속 전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오! 화잇팅


 


 


 


 


 



2022/7/3 맥추감사주일에 사랑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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